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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주부에서 억대 연봉 전무까지! 임정열 이사의 놀라운 인생 반전 스토리🔥

트루벨 2025. 5. 2. 12:34

육아·가사 병행하며 자격증으로 인생 역전한 임정열 이사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던 평범한 50대 주부가 억대 연봉의 전무 자리에 올랐다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4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291회에서는 56세에 억대 연봉을 받게 된 임정열 이사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우유 배달부터 입주 청소까지… “가리지 않고 일했다”

임정열 이사는 남편의 실직으로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상황에서 벼룩시장 구인 광고를 보고 무조건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유 배달, 입주 청소, 파트타임 등 가리지 않고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내던 그녀는 결국 "기술이 답이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자격증 공부에 도전했습니다.


50대에 ‘소방기술사’ 포함 자격증 3종 취득!

그녀는 일반적으로 2년이 걸리는 고난이도 자격증

  • 소방시설관리사
  • 소방기술사
  • 건축기계설비기술사

이 3가지 자격증을 2년도 안 되는 시간에 모두 취득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50세에 ‘꿈의 자격증’이라고 불리는 소방시설관리사에 합격한 후, 연봉이 2배 상승하며 성공적인 이직에 성공했고, 53세에는 소방기술사까지 취득하며 결국 억대 연봉을 받는 전무 자리까지 오른 것입니다.


공부도 실전처럼! “공인중개사도 3개월 만에 합격”

임 이사는 45세에 생업을 병행하며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도전했고, 시험을 3개월 앞두고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해 단번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46세에 정식 취업을 하면서 커리어의 첫발을 내디뎠고, 50대에 이르러선 ‘자격증 여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돈이 되는 자격증, 어떤 게 있을까?

임정열 이사의 사례처럼 자격증만으로도 고수익이 가능한 자격증은 실제로 많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돈 되는 자격증 7가지입니다:

자격증평균 연봉/수익특징
소방시설관리사 6,000만~1억 원 이상 고난이도, 인력 부족
소방기술사 7,000만~1억 원 이상 현장 경험 + 고급 지식 필요
건축기계설비기술사 5,000만~8,000만 원 공공기관 수요 多
공인중개사 월 500만 원 이상 가능 부동산 호황 시 고수익
전기기사/전기기능사 연 4,000만~7,000만 원 안정적인 수요
정보보안기사 연 4,500만~9,000만 원 IT 보안 수요 급증
세무사/회계사 연 6,000만 원 이상 개업 가능, 전문직
 

이처럼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자격증은 단순 취업뿐만 아니라 프리랜서·창업·컨설팅 등 다양한 경로로 고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인생은 지금부터!’ 임정열 이사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임정열 이사는 방송 말미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계속해보세요. 저도 50대에 시작했지만 지금 이렇게 전무가 되어 있잖아요.”

나이가 많다고, 조건이 부족하다고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인생 2막은 지금 이 순간부터 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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