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

필리핀 한달살기, 가사도우미 월급이 16만원? 진짜 살고 싶은 해외살이 현실비용 대공개!

트루벨 2025. 5. 3. 12:01

해외살이를 꿈꾸고 있다면, 교육·생활비·돌봄비용 모두 저렴한 나라를 찾는 게 중요합니다.
최근 MBN·MBC드라마넷 예능 <살아보고서>를 통해 모델 이현이가 자녀 교육을 위한 해외살이 국가로 필리핀 세부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선택의 배경엔, 상상 초월로 저렴한 물가와 실속 있는 교육 환경이 있었습니다.


💡 가사도우미 월급 16만원? 필리핀은 진짜 살기 좋은 나라

방송에서는 필리핀 세부에 거주 중인 워킹맘 안소희가 등장해 필리핀의 리얼한 삶을 공개했습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주 6일 근무 기준 가사도우미 월급이 단돈 16만 원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 영어 가능한 과외 튜터 시급: 3시간 13,000원
  • 복싱 개인 레슨: 시간당 9,000원
  • 골프 레슨(골프장 포함): 24,000원
  • 사립학교 연간 학비: 180~210만 원 수준 (한국 평균 918만 원 대비 약 1/5)

이는 대한민국에서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생활비 절감 효과를 보여줍니다.


📊 필리핀 한달살기, 실제로 얼마나 드나?

항목평균 비용(한 달 기준)
렌트비(2~3인 가족용 콘도) 약 40~70만 원
가사도우미 월급 약 16만 원
영어 과외(주 3회, 3시간) 약 5만~7만 원
사립학교 학비 (월 평균) 약 20만 원
식비 약 30~50만 원
교통비 및 여가비 약 10~20만 원
총합계 약 120~180만 원 수준
 

대한민국에서 육아, 교육, 집세, 외식비를 모두 감안하면 최소 300~500만 원 이상이 드는 반면, 필리핀에서는 절반 이하의 비용으로 훨씬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 아이 교육과 체험까지! 세부는 ‘아시아 영어교육의 성지’

이현이가 필리핀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아이의 교육입니다.
실제 필리핀은 영어가 공용어로 사용되며, 다국적 커리큘럼과 저렴한 학비, 현지 외국어 및 제2외국어 체험, 다양한 문화활동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나라입니다.

방송에서는 100년 전통 국제학교도 소개되었는데, 이 학교는

  • 토론·발표 중심 수업
  • 등수 없는 교육 환경
  • 1학기 1만 원으로 수십 개 방과 후 수업 선택 가능

이라는 특징으로 자녀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길러주는 교육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 바다·자연·액티비티,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한 라이프

필리핀은 교육과 물가 외에도 라이프스타일 면에서도 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등 해양 액티비티
  • 워킹맘도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생활 시스템
  • 도우미·튜터·과외 인프라 완비

실제로 필리핀에서 살고 있는 안소희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로 해외살이의 진짜 가치를 전했습니다.


✅ 필리핀 한달살기, 이런 사람에게 추천!

✔ 자녀에게 영어교육+다문화 체험을 시키고 싶은 부모
✔ 저렴한 생활비로 고품질 삶을 누리고 싶은 워킹맘
✔ 자연과 함께 여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싶은 사람
✔ 한 달살기부터 이민까지 고민 중인 예비 해외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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