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벨 재미있는 이야기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태계일주4)'에서 기안84가 네팔 히말라야 셰르파 체험을 통해 깊은 감동을 안겼습니다.11일 방송에서는 해발 약 2,800m, 에베레스트 트레킹 출발지 루클라에서 펼쳐진 기안84의 셰르파 체험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코리안 아미" 기안84, 셰르파 자처한 진심기안84는 현지에서 짐을 머리에 이고 이동하는 셰르파들의 모습을 보고 “와, 저걸 진짜 머리에 메는구나. 대박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이후 로컬 식당에서 만난 18세 셰르파 ‘라이’와 20세 셰르파 ‘타망’에게 동행을 제안했고, 셰르파들은 “처음 하는 사람은 못 버틴다”고 말렸지만, 기안84는 “코리안 아미(군필자)”라며 30kg에 달하는 짐을 직접 메고 고산지대를 함께 걸었..

MBC 대표 예능 (이하 태계일주)가 시즌4로 돌아왔습니다! 웹툰 작가이자 예능인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는 기안84가 다시 한번 세계 여행에 나섰는데요, 이번엔 무려 **세상에서 가장 험난한 길 ‘차마고도’**를 따라가는 대장정을 다룬다고 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지난 5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기안84, 빠니보틀, 이시언, 그리고 김지우 PD, 박동빈 PD가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도 특별했던 여정을 예고했습니다."이게 마지막" 기안84의 진심 어린 고백기안84는 “안 돌아올 줄 알았는데 돌아오게 돼서 너무 반갑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이번 여행이 여태까지 했던 여행 중 제일 힘들었다”며 “보름 정도 앓아눕던 이전 시즌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