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7회에서 오애순을 데리러 온 운전기사 역할을 맡은 배우는 김재영이다.김재영은 이전에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강력계 형사 한다온 역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지옥에서 온 판사’에서의 김재영'지옥에서 온 판사'는 2024년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로, 악마가 판사의 몸에 들어가 죄인을 처단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재영은 극 중 노봉경찰서 강력2팀 형사 한다온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한다온은 어린 시절 연쇄살인마 J 사건으로 가족을 잃고,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냉철하면서도 정의감이 강한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김재영의 연기 변화김재영은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밝은 면을 지닌 캐릭터를 ..